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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존가치 — 잔가율이 월납을 결정하는 방식

확인일 2026-10-22

한 줄 정의

잔가는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차가 얼마짜리로 남아 있을지 미리 정해 둔 값입니다. 월납은 차값에서 잔가를 뺀 나머지를 나눠 내는 구조라, 잔가가 높을수록 월납이 낮아집니다.

왜 잔가가 높으면 월납이 싸지나

3,500만원짜리 차를 4년 빌리는데, 4년 뒤 1,400만원(40%)짜리로 남는다고 치면 내가 4년간 나눠 내는 돈은 2,100만원입니다. 잔가를 1,750만원(50%)으로 잡으면 나눠 내는 돈이 1,750만원으로 줄어 월납이 내려갑니다. 대신 만기에 차를 인수하려면 그 잔가를 그때 내야 합니다.

예를 들어

4방식 계산기에서 3,500만원·48개월·연 8%로 잔가 40%를 넣으면 장기렌트 월납이 약 606,000원, 잔가를 50%로 올리면 약 545,000원으로 내려갑니다. 월 6만원 싸지는 대신 만기 인수비용은 350만원 늘어납니다.

반납할 사람과 인수할 사람의 차이

반납할 사람 인수할 사람
잔가 높은 견적 월납 낮아져 유리 만기에 낼 돈이 커짐
잔가 낮은 견적 월납이 높아짐 만기 부담 적음
확인할 것 반납 조건(약정거리·손상 정산) 잔가 금액과 인수 수수료

공개 견적 대부분은 잔가를 밖으로 보여 주지 않습니다. 만기 인수를 생각한다면 계약 전에 "잔가 얼마"를 숫자로 받아 두어야 합니다. 장기렌트와 리스 차이에서 만기 처리 방식을 같이 봅니다.